2008/08/13 20:00

post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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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어라. 그들 모두 그들만의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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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너는 너의 모든 친구들보다 훨씬 멋지단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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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너무 아름다웠어요. (지금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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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 그녀의 어린 시절이 나의 어린 시절보다 더 이해할만한 시간이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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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엽서들은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사이트,  postsecret.blogspot.com 에서 날아온 엽서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좋아해서, 제가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것들이죠.
전직 전화상담가 프랜크 워렌이 운영하는 이 사이트는 발신자를 밝히지 않은 엽서를 모아 전시하는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그 엽서들을 모아 <post secret>이라는 책으로 발간하기도 했죠.
지금도 프랭크에게는 전세계의 누군가로부터 수십장의 엽서가 매일 날아든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누군가에게 써놓고 보내지 못한 엽서이지만, 내용을 읽다보면 결국 우리 모두를 위한 메시지라는 느낌이 듭니다. 진실되고 따뜻한 이야기들로 가득하죠.
그렇다고 훈훈한 이야기만 적혀있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수영장에서 소변 보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사장이 미워서 사무용품을 많이 사용한다" 등의 소소한 비밀이야기들도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가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일주일에 한번씩 비밀엽서를 보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니, 한 번 방문해보세요!

Trackback 0 Comment 12
  1. 신애 2008/08/13 21:37 address edit & del reply

    재밌는 사이트네요.ㅋ 저도 메일주소 입력하고왔어요.~

  2. areum 2008/08/13 21:39 address edit & del reply

    나도 너무 좋아하는 블로그!! 그러고보니 엽서 쓴 지 오래됐다...

  3. humming 2008/08/13 22:39 address edit & del reply

    '엄마는 너무 아름다웠어요' 엽서에서 울컥.

  4. jamie 2008/08/13 23:32 address edit & del reply

    와 너무 귀여워요:) 바로 들어가봐야징~

  5. 소진경 2008/08/13 23:37 address edit & del reply

    저 이거 엄청 좋아하는데.. 책도 샀어요!! 책 사면 맨 뒷장에 엽서 샘플이 있는데, 보내볼까 생각중이에요.. ㅎㅎ

  6. R01 2008/08/13 23:44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지금 메일주소 입력 완료입니다!:-)

  7. 어른이 2008/08/14 02:43 address edit & del reply

    엄마한테 두 번째 엽서가 날라오면 눈물날듯해요.
    그 전에 제가 먼제 엄마에게 세 번째 엽서를....

  8. 지나 정 2008/08/18 11:16 address edit & del reply

    저두 바로 들어가볼래요!!넘 이뻐요~~^-^

  9. 앗힝힝 2008/11/14 20:59 address edit & del reply

    이런 사이트도 있었군요. 제게도 완소사이트가 될 것 같아요 ^^

  10. 이주연 2009/01/21 02:30 address edit & del reply

    특이하네요~ 지금 바로 가봐야겠어요!

  11. reminder 2009/04/12 01:22 address edit & del reply

    등록한 저는 왜 메일이 안오죠?

  12. pearl 2009/11/25 11:47 address edit & del reply

    이거책으로도 나왓답니다..^^
    비밀엽서라고:)
    스타일리쉬해요 ㅋㅋ
    소장하구싶다는 ^ ^
    여기서 다시보니깐 반갑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