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컬렉션은 뉴욕을 시작으로 런던,밀란,파리로 이어지며 약 한달간 계속됩니다. 저는 이번에 뉴욕 컬렉션을 다녀왔는데요, 5월호 엘르걸에 컬렉션 리뷰가 게재되지만 팩토리에 살짝 공개하도록 할께요!
위의 사진은 뉴욕 컬렉션 기간동안 bryan park에 설치되는 텐트에요. 디자이너들의 쇼가 열리는 곳으로 전세계 에디터들과 슈퍼 모델들, 수많은 포토그래퍼들이 드나드는 곳이예요.
저는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창간호 화보에 들어갈 컷을 위해 예쁜 소녀를 찾아 헤매야 했는데요, (3월호에서 보셨겠지만^-^) 빈티지 숍에서 발견한 열다섯살 소녀를 바로 픽업해 저렇게 엘르걸을 들린채 촬영했답니다.
일반인에게만 엘르걸 코리아를 안겨주며 촬영한 것은 아니랍니다!ㅋㅋ
가드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백스테이지에 몰래 잠입해 (제가 좋아하는!) 이리나 쿨리코바에게도 사진 촬영을 부탁했어요.
이켈린과 Kinga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도 포착,.,!
알렉산더 왕 쇼장에서는 클럽 키즈로 유명한 코리 케네디도 만났는데요, 말을 걸어보니 항상 술에 취해있는 것 같은 쾡한 모습과는 달리 그녀는 매우 상냥하더라구요.
그리고,!!! 마크 바이 쇼가 끝나고나서 terry richardson과 함께 기념 촬영도 했지요.
지난 휴가기간에 뉴욕으로 놀러갔을때 우연히 만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아쉽게도 그의 뒷모습만 찍었거든요 ㅋㅋ
뉴욕 컬렉션 기간에 saks fifth avenue 백화점에서 슈즈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을 볼 기회도 있었어요. 그의 구두를 사면, mr.루부탱이 직접 사인을 해주는데, 700불이 훌쩍넘는 루부탱 슈즈를 3-4개씩 집어든 여자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제가 뉴욕에 있을때 뉴욕의 숍들은 한창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하고 있었답니다.
블리커 스트리트에 사이좋게 마주하고 있는 위치한 마크 제이콥스 매장과 달콤한 컵케익을 파는 매그놀리아도 마찬가지로!
뉴욕의 야경은 너무 멋져요. 와아-하는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요. :)
사실, 컬렉션 기간에는 아침부터 밤까지 빼곡한 쇼 스케줄을 소화해야하기 때문에, 점심 먹을 시간이 별로 없어요. 하지만 쇼가 거의 없었던 마지막날, 사라베스에서 달콤한 브런치를! 사진만 봐도 으~~ 너무 먹고싶어요. 특히 에그 베네딕트와 상큼한 생딸기가 얹혀진 폭신폭신한 프렌치 토스트는 정말 best of best!
뉴욕컬렉션의 대미를 장식한 디자이너는 바로 마크 제이콥스!
지난 시즌, 마크 제이콥스는 무려 쇼를 2시간 가량 늦게 시작해 혹평을 받았었죠. 그래서 이번 쇼 시작전 마크제이콥스는 무대에 3번이나 나와 쇼가 곧 시작되니 어서 앉으라고 소리쳤고, 정확히 7시 10분쯤 소닉 유스의 노래로 쇼는 시작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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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흥미로운 내용은 다음달 북인북에 상세히 기록할테니, 기다려주세요.!
ㅋㅋㅋ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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