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30 14:50

ellegirl 12월호 리뷰를 이곳에(talk about ellegirl) 남겨주세요!


<엘르걸> 블로그(factory.ellegirl.co.kr) ‘talk about ellegirl’ 섹션에 <엘르걸> 12월호에

대한 리뷰를 올려주세요.


12월호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 제일 좋았던 기사, 아쉬웠던 기사를 자세히 짚어주세요.

힘이 되는 칭찬과 약이 되는 비평 모두 환영합니다.

알찬 리뷰를 올려주신 독자들에게는 12월 prettygirl 섹션 '09 cosmetics winner' 컬럼

에 소개된 제품 중 원하는 제
품 한 가지를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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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헬레나 2009/11/30 20:40 address edit & del reply

    12월호인 만큼 다른떄보다 더 알차고 또 선물할 일이 많은 시즌인데
    선물리스트를 쫙 뽑을 수 있을만큼 좋은내용과 안목인는 상품쵸이스들이 마음에
    들었고 설레였어요 특히 저는 코스메틱에 관심이 많은데
    open the pakage 기사는 단순히 제품과 제품가격이 아닌
    다양하고 재미있는 화장품 패키지들이 보는눈도 즐겁고 마음이 막 설레였어요
    check it number 에서는 가장 기본이 되지만 잘 알지못하고 실천하기 어려운
    스킨케어 뷰티습관을 시간별로 정리햇 한눈에 쏙 들어왔고 쉽게 익힐수 있었어요
    그에 따른 제품 쵸이스도 있어서 정말 너무 유용했던 기사였어요
    모임이 많아지면서 스트레스나 뷰티트러블등이 걱정이 됬는데
    에프터 더 파티기사는 정말 모임 후나 술자리 이후에
    온몸의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에프터케어를 어떻게 해야할지
    꼼꼼하고 잘 나누어져있어서 정독하고 지금도 모임후에 화장대앞에 붙여 놓고
    그대로 실천할 정도예요! 이번호는 특히 제가 좋아하는 뷰티에 관한 기사가
    많아서 너무너무 좋았구요 단순한 상품소개가 아닌 일목요연한 케어방법과
    알맞은 상품소개가 정말 잘 매치되었던거 같아요 하나도 버릴게 없이
    모두다 스크랩 할정도로요!
    또 코리안 영브러드기사도 너무 좋았어요
    요즘에 휴학하고 의지박약이였느데 뭔가 자극도 되고
    이렇게 열심히 살고 앞으로 나아간 사람들이 있구나 하고
    자기 반성의 시간도 가졌답니다!!
    이번호는 너무 알차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화보하나 놓칠까 뷰티습관하나 놓칠까 꼼꼼하게 정독했어요 너무 만족했구요 화보도 모두굿! 다음호에도
    꼭 뷰티기사 뷰티케어에 관한기사 많이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혹시 뽑히게 된다면 랑콤 제니피끄나 프레쉬 마스크나 갈색병을 써보고싶어요~!!^^

  2. 송지혜 2009/12/04 23:22 address edit & del reply

    먼저 엘르걸 12월호의 전체적인 느낌은 종이 한장한장 넘기며 남은 페이지가 얼마없다는것에 대해 아쉬움이 들었을 정도로 매우 재미있고 또 잡지가 도착한 순간 다 읽어버렸다는것에 대한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맞게 장식된 메이크업과 스타일룩에 관한 기사를 보면서 이번에 수능도 끝나서 꼭 도전해보겠다는 생각과 함께 그럴려면 우선 살을 빼야된다는...암울한생각도 들었습니다^^; 12월호에서 가장 아쉬웠던 기사는 계속 앞뒤를 훑어보며 찾아보려했지만 아쉽게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부분들이 조금씩 아쉬웠던 기사들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아쉬웠던 기사는 없었습니다~ 그럼 이번에 가장 좋았던 기사는 68page에 있는 'CHECK IT NUMBER' 였습니다~ 평소에 알고 있었던 정보들도 있었지만 모두가 흩어진채로 기억되어 있어 직접 실천해보지 못했었어요~ 하지만 이렇게 깔끔하고 또 정확하게 정리를 해주셔서 피부에 관심과 고민이 많던 저에게는 정말로 유익한 기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좋았던 기사는 바로 '에릭요한슨'에 관한 기사였습니다~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토그래퍼를 엘르에서 보니 너무 반가웠어요~ 에릭요한슨의 사진은 사진을 보면서 도대체 무엇을 얘기하려고 했을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그 사진의 제목을 본 순간 정말 감탄사가 절로나오는 포토그래퍼라서 이 기사를 좋았던 기사로 뽑았습니다~ 이밖의 다른기사 '아무도책을','FASHION TEST'도 매우 재미있었지만 그 중에 위에 두기사가 제일 머릿속에 많이 남은것같아요~
    '패션에 대한 관심'으로써 앞으로 엘르걸을 영원히! 구독할게요~ 비록 많이 모으진 못했지만 모아둔 엘르걸들을 보면 이렇게 뿌듯할수가! 없어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들 많이많이 기대할게요 아직이른감이 없지않아있지만 그래도 엘르걸 merry chirstmas.♥
    -뽑히게 된다면~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에스티 로더) or 베네피트 '포지틴트'를 받구싶어요~-
    엘르걸아이디는 makeupi 입니다~

  3. 이왕영 2009/12/02 08:25 address edit & del reply

    다른 패션잡지에 비하면 300페이지 정도로 내용이 적어 보이는 엘르걸이지만 대신에 광고면수가 작고 기획기사들과 화보들이 눈길을 끌어 결코 크기가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주는 느낌입니다. 일년전까지만해도 정기구독을 하면서 꾸준히 봐 오다가 사정으로 인하여 조금 뛰엄뛰엄 보다가 12월호부터 다시 정기구독을 하면서 2010년에도 쭈욱 함께 할 꺼 같습니다.

    12월호에서 제일 좋았던 기사는 첫번째로 아이돌어워드 기사가 재미있었습니다.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에게 현장에서 실제로 그들과 접하는 시선으로 아이돌그룹들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전해 들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던 페이지였습니다.
    두번째로 보통의 잡지들이 설명위주의 알림 수준에 그치지 않는데12월호의 패션퀴즈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로서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저에게 패션공부를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밖에 09 코스메틱위너의 세분화된 분류를 통한 순위와 체크잇넘버등도 경쟁잡지들의 같은 내용들보다 편집과 접근성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겠습니다.

    반면에 아쉬웠던 기사들도 있었습니다.
    첫째로 좋았던 기사로 추천한 아이돌어워드 기사에서는 편집이 제대로 안되어 순위누락에 따른 퀘스천과 앤서의 부조합이 종종 눈에 띄었습니다. 이 부분은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둘째로 i recommend you!!! 새롭게 출시되는 코스메틱 브랜드의 제품들을 에디터들의 평가와 함께 소개시켜 주었는데 전문적인 평가는 좋았지만 별점이 평균 최저 3점에서 최고4점에 대부분 3.5점을 기록하여 변별력이 없었습니다. 물론 따끈따끈한 신제품에 혹평을 하면 브랜드와 잡지사 간의 악감정이
    생길수도 있겠지만 이 부분은 경쟁지인 S잡지의 에디터들을 보면 과감하게 혹평도 날려 주는
    엣지 있는 모습이 있는데... 2010년 부터는 좀더 분별력있는 소신을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 11개월 남은 정기구독기간 동안은 매달 함께 할텐데...기쁨 마음으로 매달 23일 전후를 기다려 봅니다.

    끝으로 만약 뽑히게 된다면 피부 한 번 제대로 호강 시켜줄 겔랑의 오키드 임페리얼 화이트 세럼이나 2순위로 프레쉬 블랙티 마스크, SK2 에센스, 클라란스 파란에센스 등등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4. 최오리 2009/12/03 00:46 address edit & del reply

    눈이 내리는듯 12월 엘르걸 표지의 반짝반짝 로고가 벌써 제 눈을 사로잡네요~
    엘르걸을 매달 구독하는 저로서는 항상 설레는 맘으로 표지부터 꼼꼼히 보게되는것 같아요^^
    무엇보다 엘르걸은 상큼한 모델들과 예쁜 화보들이 큰 매력이랍니다♡

    우선 저는 연말이라 그런지 파티 전과 후에 필요한 케어와 팁에 관한 기사가 너무 좋았어요^^
    게다가 클럽이면 클럽, 콘서트면 콘서트- 즐거운 파티를 위한 다양하고 센스있는 룩까지~
    앞으로 잦아질 파티에 대비해 열심히 정독해 두어야겟어요!!

    어릴때 부터 유학생활을 두려워하면서도 동경해 왔던 저는Korean young blood 기사를 읽는 내내 들떠있었던 것 같아요. 세계 각지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는 그들의 멋진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너무 자랑스럽기도하고.. 꿈을 향한 용기에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저도 이 기사 덕분에 조금은 자신감을 얻고갑니다~^^

    디자인이 전공이라 평소 일러스트 보는것을 좋아하는데요~ 엘르걸의 걸 아티스트들의 포폴들은 볼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마음에 드는 작품들이 나올때면 사이트 주소까지 꼼꼼히 스크랩해서 자꾸 즐겨찾게 되네요~^^

    아쉬웠던점을 굳이 꼽자면..이번달호에 코스메틱에 관한 기사가 좀 더 많게 느껴졌는데요~
    그래서였는지 같은 제품들이 반복되서 나온 기사가 조금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12월이 되면 연말을 어떻게 하면 좀더 재밌게 보낼지 항상 고민하는데요~
    이번달의 공연이나 콘서트에 대한 정보 등등에 대한 기사가 있엇으면 좀더 좋았을 것 같아요♡

    혹시 뽑히게 된다면 베네피트 '포지틴트'가 너무 탐이나네요~
    두개더 고른다면 에스티로더 갈색병, 혹은 겔랑의 화이트세럼을 써보고싶어요^ ^

  5. 2009/12/06 04:40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신병선 2009/12/06 09:54 address edit & del reply

    12월호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
    : 솔직하게 말하면 인터넷서점에서 찹스틱을 부록으로 줘서 구입했어요. (부끄부끄)
    지난달에도 이니스프리 샘플세트를 챙겨 주셔서 구매했구요. 저같은 독자는 보통 잡지를
    정해 놓고 보지는 않아요. 철새독자죠! 그 달의 16~20일 사이 인터넷서점에 10여종 넘는 잡지들이
    짜잔하고 등장하면 잡지부록들을 비교해 가며 무료배송을 위해 2만원 이상 구매하는데
    지난달과 이번달은 엘르걸이 땡겨서 구입했습니다. 12월호에 구매한 잡지들은 엘르걸, 인스타일,
    나일론, 싱글즈 이렇게 구입했답니다.
    구입한 잡지들 중에서 읽을 거리는 엘르걸과 싱글즈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제일 좋았던 기사
    : 2009년 화장품 순위 기사가 좋았습니다. 제가 써 본 것도 있고 처음 접하는 것도 있었는데
    제품하나하나 읽어보며 메모해서 백화점에 가면 테스트 받아 보려고 합니다. 피부가 심한 건성이라 특히 건성용 라인에 대하여 관심이 많습니다. 뷰티쪽에 관심이 많아 이번호 뷰티기사들을 흥미있게 보았으며 좋은 정보도 많이 얻어 갔습니다.

    아쉬었던 기사
    : 특별하게 꼬집어서 아쉬었던 기사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잡지의 모든 기사를 읽는 독자는 아니고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읽는 편이라서 그런 점도 있겠습니다. 패션잡지지만 타잡지에 비해 엘르걸은 연예인의 인터뷰나 화보기사가 부족한 거 같습니다. 이번호에 엠블랙의 블마도 부록으로 주시긴 하셨지만 W를 보면 스타화보만으로도 주목을 받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엘르의 이영애화보도 좋았습니다. 엘르걸도 스타화보쪽에도 좀 더 기울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유심히 책보다가 하단에 이벤트기사보고 기쁜맘으로 이렇게 참여해 보는데요. ㅋ 저는 에센스를 써보고 싶어요. 클라란스나 SKⅡ 에센스 중에서 받고 싶습니다.

  7. 김정례 2009/12/07 08:10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아줌마입니다. ㅋㅋ
    아줌마도 엘르걸 봐도 되는 거죠?

    90년대 대학생일때 엘르를 정기구독한 이력도 있었네요. 그때는 광주에서 한 달에 한 번 날라오는 그 날이 그렇게 기다려지더라구요.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지는 유명인들이나 연예인 신변잡기에나 관심을 두고 그놈의 광고가 절반이라 책만 두껍고 정말 볼 게 없어요.

    에고고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12월호를 받아본 엘르걸의 느낌은 표지부터 소녀시절로 돌아갈듯한 산뜻함이 느껴지네요. 녹색의 나무를 배경으로 녹색과 하얀색을 살려 크리스마스트리의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했답니다. 딱 6장만 넘기면 목차가 나오는데 앞서 언급한 여성지들은 이거 목차 나오기까지 광고만 30~40장은 넘겨야 하는데...목차가 바로 나오는게 맘에 들어요.

    좋았던 기사를 딱하나만 꼽기에는 미안할 만큼 모든 기사가 알차고 에디터들의 열정과 노력을 엿볼수 있었네요. 사심 좀 보태면 요즘 즐겨보는 선덕여왕 알천랑의 인터뷰 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아쉬었던 기사는 거짓말 조금 보태면 아무리 찾아 봐도 눈에 뜨지 않네요. 굳이 지적을 위한 지적을 하자면 화보중에서 Winter breeze 12월호 보다는 11월호에 실려야 할 화보같은 느낌이네요.

    사진속의 배경은 10월의 단풍이 떠올라요. 12월호에 실리기에는 시기적으로 적절치 못한 개인적인 느낌이었답니다.

    앞서 리뷰를 올려주신 독자님들이 워낙 잘 올려 주셔서 저한테 까지 기회가 주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피부노화가 심해 랑콤의 제네피끄 꼭 써보고 싶네요. 후순위는 프레쉬 마스크...감사해요

  8. 김윤정 2009/12/15 11:43 address edit & del reply

    <"생각하며" 읽게 만드는 잡지, 그 이상의 잡지> 엘르걸.

    이번 12월호에서 가장 좋았던 기사는,
    잡지리딩 역사이래 처음으로
    빨간펜 들고 밑줄 치게 만들었던 "아무도 책을 읽지 않는다"(pp.202-203) 였다.
    요즘 나의 독서생활에 많은 생각과 성찰을 하게 해 준 글이었다.
    사실, 난 요즘 신경숙 작가에 푹 빠져있다.
    올해 가장 돋보였던 그녀의 <엄마를 부탁해>는 물론, 오래 전 출간 된
    <자거라 네 슬픔아>, <외딴방>까지 감동의 연속으로 리딩중이다.

    그리고, 지난날을 회상하는 스스로에게 부끄러웠다.
    지금까지 정말 많은 책을 읽어왔던 것 같은데, 딱히 기억나는 제목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일까.
    이렇게 진중한 독서와 책에 관한 이슈를 엘르걸에서 접한 나는
    빨간펜을 들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반성했다.

    -과연 나는 살아있는 책을 읽은 것인가. 죽어있는 글자만 읽은 것인가.

    이 생각의 정점이, 12월의 엘르걸이 나에게 주는 깊은 화두였다.

    읽어야 겠다. 정말 쉼없이 읽어야 겠다.
    참 많은 위로와 성장이 일어나는 독서, 그 절대적 힘은 인간을 성숙시키는 듯 하다.

    올해 초, 공지영 작가에게 싸인받은 책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그리고, 작가처럼 내 자신에게 위로와 지지의 인사를 건네야겠다.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아쉬운 점>

    아쉬움은 조금씩 늘 있기 마련,
    그러한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을 채울 힘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호 만들고, 번 아웃 되면 안되니까.^^

    (잇걸! 바네사 트리아나, 그녀의 일상화보가 한페이지로 끝나기엔 조금의 섭섭함이.)

    <전체적인 느낌>

    고요하고, 잔잔한 홀리데이를 맞이하며 마시는 뜨거운 코코아같은 느낌.
    언제나 따스하고 러블리하다.

    오키드 임페리얼 화이트 세럼(겔랑)을 선물받으면 그 훈훈한 느낌은 배가 될듯^^*

    Merry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 with your sweet people & Elle Girl.
    Great Thank's for my Jesus.

  9. 소진경 2009/12/18 03:21 address edit & del reply

    엘르걸을 정기구독한지 거의 2년이 되어가는, 엘르걸 에디터를 꿈꾸는 애독자입니다 ^.^

    1. 전체적인 느낌

    - 글로벌한 시각: 엘르걸만의 특징이자 저를 비롯한 많은 독자분들께서 엘르걸을 택한 가장 큰 이유가 '글로벌'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global girl 섹션이 없어지고 now&new girl 섹션이 새로 만들어지면서 엘르걸 특유의 글로벌한 시각이 없어질까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now&new girl 섹션에서 세계 곳곳의 글로벌한 패션, 뷰티 및 문화 소식을 주요한것만 콕콕 집어서 전달해준다는 느낌을 받고 있고, 각 섹션(프리티걸, 샵 걸 등등)에서도 페이스 헌터 기사나 korean young blood 기사처럼 글로벌한 것들을 다뤄주셔서, global girl 섹션이 없어졌어도 여전히 정체성을 잃은 것 같지 않아 한편으로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now&new girl 섹션의 기사들이 심도 있는 글보다는 이벤트성 뉴스를 전달하거나 단신같은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특히 패션 소식을 다룬 기사들이 그러한데, 여러 아이템을 다루고 싶으신 에디터님들의 마음이 앞서서 그런지 독자 입장에서는 마치 예전에 섹션 맨 끝에 나오던 what's up in fashion(beauty)? 같은 브랜드 소식 전달 칼럼같은 느낌이 듭니다. 몇가지 주요 아이템만 잡아서 깊게 다루든지 조금씩이라도 여러 가지 아이템을 다루는 것 각자 장단점이 있겠지만, 우선은 now&new girl 섹션을 볼때는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꽉찬 느낌이 들긴 하지만 기사를 읽다보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now&new girl 섹션에서 패션이나 문화의 비중이 큰 것도 아쉽습니다. 뷰티 소식도 많이 다루어주세요~♥

    - 친절한 레이아웃이 좋아요: 몇 달 전부터 폰트나 본문 구성 등이 변한 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엘르걸 특유의 아기자기한 레이아웃이나 콜라쥬느낌이 나는 화려한 레이아웃이 덜해진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고, 특히 한 쪽 면에 가득 채워진 바탕체의 본문을 보고있자면 엘르걸답지 않고 딱딱해보인다는 느낌도 듭니다. (사실 다른 매체가 떠오르기도 해요 - 보그걸 느낌도 꽤 나고요 ^^;) 그렇지만 폰트가 바뀌면서 전보다 깔끔해진 인상을 받았고, 사진과 글이 분리되어 가독성이 높아진 느낌입니다. 텍스트가 눈에 띄어서 기사 읽기에 좋긴 한데 love or hate 기사는 너무 글이 빽빽해서 보기가 안좋았어요. 그리고 큰 제목의 폰트가 너무 날씬하고 날렵해서 눈에 잘 안띄는 것 같아요.

    한편 편집이 아쉬웠던 기사도 있었는데요. 패션의 hello rookies 기사와 holiday greeting 기사, 뷰티의 cosmetics winner가 그것입니다. hello rookies 같은 경우에는, 한 페이지에 두 명의 디자이너를 담은 경우가 있었는데 디자이너 별로 이미지를 구분해주셨으면 더 보기 편했을 것 같습니다. cosmetics winner기사 같은 경우에도 한 페이지에 스킨/메이크업 식으로 두 가지를 다루는 경우에는 구분을 확실하게 해주시면 보기 편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시선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로로 가는지라, 비오템 수분크림이 나온 왼쪽 이미지를 보고 오른쪽 텍스트로 눈을 옮겼는데, 텍스트에는 메이크업 이야기가 나와서 처음에 당황했거든요. 메이크업 부분(기사+사진)은 사각형 틀 안에 넣어주신다던지 배경을 넣어주신다던지 해서 구분을 확실히 해 주시면 독자 입장에서 더 보기 편할 것 같아요.

    holiday greeting 기사는, 이미지 배치가 특이해서 사진만 봐도 오주연 에디터님의 기사란 걸 눈치를 챘는데요, 한 페이지에 여러 컷을 담아서 실용적인것 같긴 하지만 약간 산만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건 기호에 따라 많이 갈리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는 레이아웃입니다! ㅠㅠ) 또 162 페이지부터는 깔끔하게 스타일별로 정리가 되어 나오는데 사진 근처에 캡션을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 cocktail party, club party 이런식으로..

    2년 넘게 엘르걸을 보아왔지만, 요즘의 엘르걸은 조금 불친절한 레이아웃이 된 것 같아요. 이미지와 텍스트가 연결이 되지 않는 느낌이랍니다.

    결론적으로, 1) 글로벌한 시각을 잃지 않는 모습 보기 좋으나, now&new girl 섹션이 단신같은 느낌이 들었고 패션쪽에 너무 치중해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2) 바뀐 폰트와 깔끔해진 레이아웃으로 가독성이 늘었다. 다만 몇몇 기사(위에 언급)에서 좀 더 친절한 레이아웃을 바란다.

    입니다. ^^

    2.가장 좋았던 기사: girl's artistic days

    엘르걸 피처 기사는 항상 성의가 뚝뚝 묻어나온다는 느낌을 받아요. 이런 아티스트는 어떻게 알았을까, 지구 저쪽에 숨어있는 이런 젊은이는 어디서 찾아냈을까, 감탄을 하게 됩니다. 중요한 건 그러한 감탄이 매 달, 매 기사마다 느껴진다는 점이지요. 이번 달 기사도 마찬가지로 읽는 내내 '보물'을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 김나랑 에디터님의 girl's artistic days 기사는 소녀 아티스트들의 감각적인 작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시각적으로도 즐거운 기사였고, 그들을 보면서 '나도 멋진 여자가 되어야 겠다'는 자극을 받을 수 있어서 유익한 기사였습니다. 짝짝짝!


    3. 아쉬웠던 기사: pretty party tools

    개인적으로 아쉽게 느꼈던 기사는 파티 before and after에 대한 기사였는데요. 12월호 뷰티 기사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많은 독자들이 가장 눈에 불을 켜고(!) 읽을 기사일거에요. 그래서 에디터님들이 맨 앞에 기사를 배치한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너무나 기사가 짤막해서 뷰티에 대해 잘 모르는 독자들이 보고 따라하기에는 하우투에 대한 설명이 조금 어려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작년 12월호의 기사와 (내용면에서나 편집면에서나)비슷해서 살짝 아쉬웠답니다. 물론 아이템이야 돌고 도는 것이고 뷰티 지식이 변하는 것도 아니니 기사가 비슷하게 나올수밖에 없겠지만, 같은 아이템이라도 조금 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으면 좋았을텐데 작년 기사와 자꾸 오버랩이 되었어요. (작년에 북인북으로 나왔던 change your style 기사가 너무 좋아서 그런걸까요? ㅜㅜ) 그래도 파티 준비할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기사에요. 짝짝짝!

    만약, 알찬 리뷰로 뽑힌다면.. 에스티로더 갈색병 에센스나 sk2 에센스 써보고 싶어요. 세 모녀가 같이 쓸 수 있는 불멸의 아이템인 것 같네요! ㅎ_ㅎ
    ---

    엣진 에디터로 활동하고 전에 엘르걸 독자 오프라인 모임도 나가는 엘르걸 애독자입니다.. 사실 커리어스쿨이나 엣진 행사에서 엘르걸 에디터분들을 꽤많이 뵀었는데 짝사랑하는 선배 지켜보는 여고생 마냥 수줍어서 인사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네요. 저를 비롯한 많은 엘르걸 애독자들이 매달 17일만을 손꼽으며 엘르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에디터님들 항상 힘내세요~

  10. 헬레나 2009/12/19 17:03 address edit & del reply

    에디터님~메일 보냈어염~확인해주셔용^^

  11. 2009/12/20 09:01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2. lily 2009/12/20 13:23 address edit & del reply

    죄송하지만.. 에디터님 메일주소가 어떻게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