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녀시대의 팩토리걸>의 마지막 방송이 있는 날입니다. 올 여름부터 야심차게 시작했던 방송이었는데... 드디어 <the end>로군요. 소녀들이 얼마나 바쁜지 스케쥴 맞추기도 쉽지 않아서 과연 무사히 끝나기는 할까 걱정도 많았는데.. 역시 시간이 해결해주는 군요.
<엘르걸>과 엠넷이 함께 기획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께서 패션지 에디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더불어 <엘르걸>에 대해서도 전에 없는 친근감을 표해주셔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엘르걸>의 편집장으로서 바램이 있다면 항상 독자를 친구로 만들고 싶다는 것입니다(기억하시나요? 스타벅스의 교훈? 차별화하라, 고객을 친구로 만들어라, 고객을 감동시켜라. 제가 늘 마음에 새기는 대명제입니다) 그리고 <소녀시대의 팩토리걸>은 그러한 우리 엘르걸 편집부의 바램이 구체화된 결과인셈이죠.
이번 프로젝트의 일등공신은 무엇보다 9명의 소녀들입니다. 아이돌에 대한 편견은 그아이들을 만나면서 멀리 아주 멀리 사라졌어요. 그들의 성공에는 나름의 원동력이 있었다는 것.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마지막 방송때 아쉬움에 눈물 흘리는 수영이를 보니까.. 저도 모르게 참 뭉클하더라구요. 그들의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화려하게만 보이는 셀러브리티의 일상이 얼마나 고단할지 당사자가 아닌 제가 얼마나 알겠어요. 그들 모두 심장이 따뜻한, 상처받기 쉬운 소녀들이란 걸 생각하면 이유없는 비난이나 질시는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사진 속 소녀들의 표정이 모두 진지해서 참 예뻐보입니다. 가끔 이런 표정을 아홉살난 제 딸아이에게서나 혹은 우리 에디터들에게서 발견할 때가 있는데... 그럼 참 흥분이 되면서 "아유, 이쁜 내새끼... " 이런 생각이 절로 들거든요.
앞으로 엘르걸의 모든 에디터들이 소녀시대를 힘껏 응원할께요. 지금까지 <팩걸>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려요. 소녀시대 만큼이나 <엘르걸>도 격하게 아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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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2008/12/17 21:11
그동안 챙겨주시느라 수고많으셨죠? 잊지못할 추억을 소녀들과 저희들에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이제 수요일이 되면 앗! 팩토리걸 하다가도 아... 할것 같아서 아쉽지만,그동안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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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O 2008/12/17 21:16
몇 달동안...수요일 오후 6시~6시 30분은...
마치, 어릴적에 좋아하던 아이스크림이 어떻게 만들어질지 궁금해하던..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았어요.
아~ 내가 보는 잡지가 이렇게 만들어지는 구나... 이렇게 촬영하는 구나...
그동안 정말 흥미롭게 잘 봤어요~^^
어린나이에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소녀들이...(다른 일을 경험할 기회가 줄어든..)
새로운 영역에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부딛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경험들이 소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흐뭇해요~
소녀시대에게 에디터라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엘르걸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늘 패션잡지를 선택할때, 같은 잡지이겠거니 하고 사은품을 보고 구매했었는데...
이제는 그때와 달리, 정말 패션기사, 화보를 보고 마음에 드는 패션잡지를 구입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긴 것 같아요.
엘르걸 고마워요~^^ (늘 엘르걸 잡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엘르걸도 노력해주세요~♡) -
이리와서주현 2008/12/17 21:40
편집장님 그리고 에디터분들 팩토리걸 작가분들 스텝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그동안 저희 소녀들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죠? 보답이라도 해드려야할텐데...^_ㅠ...
그동안 이 프로를 보면서 패션에 더 관심을 갖게되어 개인적으로도 참 기억에 남는 프로가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소녀들뿐만 아니라 엘르걸 그리고 패션에 대해 많은 일반인들이 색다른 인식과 소녀들과 엘르걸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수 있었던것 같아 뿌듯하네요^_^ 소녀들도 엘르걸 인턴에디터 체험을 경험함으로 색다른 경험과 생각을 할수있게된것 같아 좋습니다. 앞으로 소녀시대가 더 성장해가는 모습 예쁘게 지켜봐 주시고 더 발전하는 엘르걸 되길 빌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_^ -
얄미비 2008/12/17 21:40
처음에 예고편을 볼 때 혹시 막 부려먹지는 않을까...엄하게 대하시진 않을까..
나름 걱정했던 것도 사실이에요,ㅎㅎㅎ
하지만 1화부터 편집장님을 비롯한 모든 에디터분들이 너무너무 잘 해주셔서~
저도 덩달아 기분좋게 수요일을 보낼 수 있었어요^^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 언니들 아껴주시는 모습이, 그리고 언니들에 의해 미소지으실 때마다,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 어쩜 그렇게 마음씨도 모두 예쁘신지ㅠ
아이돌 가수라서, 시간이 쫓겨 못하는게 너무나도 많은 언니들인데 너무나도 좋은 경험 주셔서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__)꾸벅,^^
우훗, 어쨌든! 정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으히히+_+
ELLEgirl, 팩토리걸을 통해 다시보는 계기를 가진것 같아요 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엘르걸도 자주보도록 할게요^^ -
양보람왔소시 2008/12/18 02:45
정말 수고 많으셨습미영^^
팩토리걸은 참 은혜로웠어요!!!
사실 어려서 엘르걸의 존재조차 몰랐는데...
요즘은 정기구독까지 하고 있답니다 ㅎㅎ
엘르걸잡지에 소녀들 사진이나 광고같은거...
많이많이 넣어주세요~~소녀들이 있어야 엘르걸이죠!ㅎㅎ
편집장님...참 무서우신 분인줄알았는데...
따뜻한 분 같아용^^
(그나저나 아홉살된 딸아이라...동안이시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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