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입술을 원한다면
친절하게 말 하세요.
사랑스러운 눈을 원한다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것을 찾아내도록 하세요.
날씬한 몸매를 원한다면
배고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세요.
아름다운 머릿결을 원한다면
아이가 당신의 머리를 만질 수 있게 허락해주세요.
예쁘게 걷고 싶다면
당신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걸으세요.
비단 사물만이 아니라
사람도
새로워지고
다시금 발견되고
또 활기를 찾아야만 합니다.
어떤 사람도
무시되어서는 안 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싶다면
당신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당신에게는 두 개의 손이 있습니다.
자신을 위해 쓰는 한 손과
타인을 위해 내미는 다른 한 손
Andrey Kathleen Ruston (1929. 5. 4 - 1993. 1. 20)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에디터가 되고픈 소녀 입니다
야구를 좋아실런지 모르겠네요
첫 글의 제목은 1st Inning입니다
야구경기에서 두 팀이 공격과 수비를 한 번씩 주고 받았을 때
우리는 '이닝'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지금 저에겐
1st, '처음'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설레임보다는
엘르걸 서포터로써의 책임감 때문에 조금 긴장이 되네요
그런 면에서 1이닝에 마운드에 올라선 선발투수의 마음가짐과 비슷해진 것도 같아요
야구라 하면
흔히들 '9회말 2아웃'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됩니다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9회말 2아웃이라는 상황은 모든 사람들에게
가슴 떨리는, 모든 신경이 곤두서는 순간입니다
더욱이 공을 던지는 입장이라면 손에 땀을 쥐고 몰입할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정말 야구가 9회말 2아웃부터 시작이라면
1이닝은 아무 소용없는 시간이 되어버릴겁니다
너무도 허무해질 뿐이겠죠?
이 순간 선발 투수의 마음가짐으로 자판을 두드리는 저 또한
1이닝이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면
금방 고개를 떨구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매 순간마다
9회말 2아웃처럼 최선을다해 공을 던진다면
절대로 후회를 하거나 고개를 떨구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해서 저의 1st Inning에 등장하는 인물을
오드리 헵번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패션, 자원봉사
어느 분야에서도 대미를 장식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오드리 헵번은
저의 뮤즈중에 한 사람입니다
앞서 보신 그녀의 글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노년에 이르러서도
타인을 위해 내미는 다른 한 손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오드리 헵번
마음 같아서는 제 양 손을 모두 내밀어
엘르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지만
저는 오드리 헵번보다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선 짧은 글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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