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03 00:13

두근두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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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갈땐 이렇게 예쁜 스니커즈를 신고 가야지






편집장이란 명함을 내놓을 때마다 여전히 쑥쓰러운 초보 편집장. 사실 누가 등떠밀어 앉게된 자리도 아닌데 여전히 어색하다. 때론 억울하다. 썰물처럼 빠져나간 에디터들 뒤에 짐짓 바쁜 척 하며 앉아있다가도(실제로 바쁘기는 하지만) 나도 그녀들처럼 건물 밖으로 나가 펄떡거리는 현장에 가 앉아있고 싶을 때가 많았다. 물론 그 고생스러움을 왜 모르겠냐만은.... 시간이 흐르니 별게 다 그립더라는...
그러던 차... 부산에 가게 되었다. 파리, 런던, 밀란을,,,, 찍고 다니던 에디터 시절에는 부산 출장이 왠 말이냐 싶었겠지만.. 지금은 이틀간의 짧은 일정도 룰룰 랄라.
게다가 부산 국제 영화제는 처음 참석하는지라 기대치 급 상승 중이다. 가능하면 부산의 생생한 현장을 이 블로그를 통해 생중계하고 싶은데... 노력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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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권양 2007/10/03 00:36 address edit & del reply

    와! 티켓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던 부산 국제 영화제!!
    생중계, 완젼 기대되요! @.@
    마음 같아선 "절 제발 가방에 넣어가주세요"하고 싶다는. 하하하
    (비록 50kg에 다다르는 몸무게이지만.쿨럭)
    조심히 다녀오시고 생생한 현장 이야기 기다리고 있을게요 :)

  2. 상희 2007/10/03 01:08 address edit & del reply

    앗! 개막식 맞춰서 가시나봐요~(전 토,일 이틀동안^^)
    벼르고 벼르던 인기작의 티켓을 손에 넣기위해
    온라인 예매 시작 전 부터 컴터 앞을 지키고 있었으나
    0.1초의 차로(순전히 제 생각ㅎㅎ)매진의 벽을 넘을 수 없었어요ㅠㅠ
    비록 유명하지 않은데다 에필로그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영화티켓들만 손에 넣었지만^^;;
    저 역시 룰룰 랄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3. 에디터가되고픈소녀 2007/10/03 14:04 address edit & del reply

    우와, PIFF개막식,
    저도 정말 가보고싶었는데^^
    편집장님의 생생한 현장중계
    기대할게요 -*
    부산에서 맛있는 회도 드시고,
    예쁜 스니커즈신고 바닷가에 발자국
    마니 남겨두고 오세요^^
    좋은 추억 만들고 오시고요 !;ㅋㅋ

  4. 2007/10/03 14:50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워너비뷰티에디터 2007/10/06 00:42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PIFF TV로만 방송되는 맛보기(?) 정도밖에 못봤는데...
    그 티켓구하기도 힘든 부국에 가시다니~~!!!
    정말 부러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