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6 12:09

Gina's diary (part-1)

역사적인 공간에서 열리는 기념비적인 행사에 가슴이 설레고, 옷장의 여름옷을 채 꺼내기도 전에 마음과 눈은 이미 가을을 향해 있던 에디터의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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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chic
디자이너 크리스찬 라크르와는 프렌치 시크에 대해 '파리지엔들의 눈길에 묻어 있는 자유로움'이라고 했다. 즉 담배를 피우고, 웃고 마시는 행동, 심지어 제스처 하나한에 묻어있는 쿨한 애티튜드를 두고 한 말이다. 언젠가 인터넷에서 <거침없이 하이킥>의 리뷰를 보다 뻔뻔한 해미의 말에 빈정거리며 받아치는 민용을 두고 무심한 듯 시크하다'라고 표현한 네티즌들의 댓글을 보고 기분이 상한 적이 있다. 파리지엔의 꾸몄으나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런 옷차림, 그들을 대표하는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은 진짜 어려운 거니까. 다크 초콜릿 컬러의 부스스한 헤어에 트렌치코트 하나로도 끝내주게 멋진 파리지엔과 프렌치 시크가 올 가을 겨울 시즌 많은 브랜드들이 표방하는 공통적인 컨셉트. 다시 말해 밋밋한 스타일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라 비슷비슷해 보이기까지 한다.
프렌치 시크의 돌풍이 몰려올 올 가을에는-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에 가을 호를 준비하고 있는 직업의 특성상 나의 마음은 이미 낙엽이 쓸쓸하게 거리를 뒹구는 가을에 와 있다. -파리지엔에 런더너의 감성을 믹스한 스타일을 시도해 볼 생각이다. 헐렁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하이 웨스트 팬츠를 입고 옥스퍼드 슈즈를 신든지 탱크 톱에 라이더 재킷을 입고 빳빳한 코튼 스커트를 매치하는 것은 어떨까.

패션에디터:정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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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lorida healthy kid program 2008/03/13 05:56 address edit & del reply

    친구는 너의 위치의 현재 팬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