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걸>의 대표 마당발, 패션팀의 김선민 기자와 함께 한 파티 컨셉트의 화보. 오늘의 주인공은 걸리시한 미소로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모델 장수임. 그녀의 남자 파트너는 자그마치..
<엘르걸>의 대표 마당발, 패션팀의 김선민 기자와 함께 한 파티 컨셉트의 화보. 오늘의 주인공은 걸리시한 미소로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모델 장수임. 그녀의 남자 파트너는 자그마치 11명! 웃찾사의 ‘나몰라 패밀리’를 시작으로 모델 휘황, 코요테의 빽가, ‘아이엠어모델-men’의 4명의 모델, 디자이너 하상백, 그리고 CF로 주목 받고 있는 재욱까지.
12명의 모델들을 멋지게 변신시키기 위한 옷과 소품들로 스튜디오의 드레스 룸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첫 번째 컷은 나몰라 패밀리와 함께 했는데, 개그맨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모두를 즐겁게 해 주었다. 그 다음 순서는 수많은 소녀 팬을 거느리는 모델 휘황. 특유의 찰랑찰랑한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멋진 턱시도를 매치한 휘황은 두 손으로도 들기 힘든 무거운 턴테이블을 한 손으로 든 채 여유만만한 미소를 보여주었다. 코요테의 빽가는 TV에서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조용하고 수줍음 많은 청년이었다. 댄스 파티 컨셉트를 위해 춤을 추는 멋진 모습에 스튜디오의 스태프들이 환호성을 지르자 어쩔 줄 몰라 하기도. 유난히 댄스 포즈를 어려워하는 모델 장수임에게 자상하고 꼼꼼하게 다이나믹한 포즈를 알려 주기도 하였다. 이미 <엘르걸>의 화보에 등장한 바 있는 ‘아이엠어모델-men’의 주인공, 이언, 우기, 찰스, 지호와의 촬영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역시 프로 모델다운 모습을 보여 주어 금새 멋진 컷을 얻을 수 있었다. 독창적인 감성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하상백은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표정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어필하면서 훌륭한 컷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최근 sk 텔레콤의 ‘천지창조’ cf가 방영된 후,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는 모델 재욱과의 촬영이 마지막. 삐쭉삐쭉 솟은 헤어 스타일이 록&롤 컨셉트에 무척이나 잘 어울렸다.
12명의 모델과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정신 없이 바쁘고 분주했지만 그만큼 독특한 다양한 컷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12명의 모델이 어떤 식으로 조화를 이루었는지 12월 <엘르걸>의 화보가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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