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7 15:10

my beach-wear story (안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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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사항


‘비치’하면 떠오르는 내 환상은 이렇다. 챙이 넓은 밀짚모자를 쓰고, 비키니 톱에 긴 랩 스커트를 두른 채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칸쿤 해변을 거니는 것. 가느다란 팔뚝엔 볼드한 뱅글을 하면 좋겠다. 하지만 현실은 이렇다.

타고난 초등학생형 몸매인지라 긴 랩 스커트는 백사장과 맞닿고, 볼드한 뱅글은 팔뚝이 아닌 팔목과 팔꿈치의 중간쯤에 부담스럽게 끼어 있는 것. 그래도 하나 건질 것은 있다. 바로 얼굴을 다 가릴 만한 밀짚모자. 좋다.

올여름엔 동해로라도 떠나야겠다. 나의 짧은 다리를 사랑해주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칸쿤 바다가 아니라도, 귀여운 탱크 톱에 단출한 핫팬츠 차림이라 해도 마냥 행복할 것!


인턴 에디터 안주현
Trackback 0 Comment 3
  1. buffy the body ass 2008/05/23 04:37 address edit & del reply

    여기 이것은 뉴스 있다!

  2. sabates houston 2008/05/23 05:14 address edit & del reply

    블로그를 위한 감사합니다.

  3. Jordan Retro 4 2012/03/30 18:30 address edit & del reply

    それはナイキズームルーキーの着用は非常に快適です。でも、ナイキの会社はナイキズームルーキーの多くの異なる種類を生産。ナイキは、これらの成果に満足されていません。ナイキは革新の彼らの技術を向上させることを約束します。